피벗테이블을 처음 만난 날, 나는 만세를 불렀다! 너무 좋아서! 그동안, 내가 했던 수 많은 실수와 고생들이 눈 앞을 지나갔다. 사랑한다, 피벗테이블! 사실 피벗테이블을 다룰려고 한다면, 경우의 수가 많아서 차근차근 하나씩 배워보도록 하자! 오늘은 간단한 것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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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표와 같이 여러나라의 이름이 있다. 각 나라의 이름이 총 몇개인지 개수를 세고 싶다.
“음.. 오만이 4개..태국은.. 음…”

이럴 때 사용하는 것이 피벗테이블!

* 참고로, 열이나 행에 해당하는 제목이 꼭! 필요하다. 여기에서는 “나라이름”에 해당함

1) 몇 개인지 셀에 마우스 커서를 두고 [삽입]-[피벗테이블]을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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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분석할 데이터는 알아서 잡아준다. 만약 꼬인다면, 그건 다음 편에서 더 설명해주겠다. 그리곤,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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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러면, 새로운 탭이 하나 더 생기면서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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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오른쪽에서 [보고서에 추가할 필드 선택]에서 선택의 여지 없게 [나라이름] 선택해주면 행 레이블에 자동으로 [나라이름]이 생긴다. 그러나 각 나라가 총 몇 개인지 알고싶기 때문에 [보고서에 추가할 필드 선택]에 있는 [나라이름]을 [값]이라는 곳으로 드래그하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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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총 값이 몇 개인지 자동으로 세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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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감동적인 피벗테이블…! 막노동 이제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