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왠지 와인으로 분위기를 내고싶어…’, 혹은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간식은 없을까?’, 하다 못해 ‘집에 오이가 너무 많이 남았어!’라는 생각 중이라면 만들어 보라! 레시피는 너무 간단해서 민망할 정도지만 맛은 기대 이상! 각자의 취향에 맞게 더 추가하고 싶은 재료를 추가해 보는건 어떨까요?

국립국악원

오이를 반 자른 후 세로로 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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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하나를 세로로 길게 자르셔도 상관 없어요.

숟가락으로 오이 속을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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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숟가락으로도 쉽게 팔 수 있답니다.

마요네즈+참치로 안을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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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의 기름을 꼭 자주는 것이 포인트! 그렇지 않으면 오이의 수분과 참치의 기름까지 합해져 물기가 너무 많은 카나페가 만들어져요.ㅠ

방울 토마토나 나머지 오이 반쪽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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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오이만으로 마무리하기 심심하다면, 방울토마토같이 다른 야채, 과일로 덮어주어도 돼요.

안주, 간식으로 좋은 간단 오이카나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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