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다샤에게 캐나다까지 수영을 하라고 했대요! 무슨 이런 어처구니 없는 말이 다 있나요? 아니, 그런데…대체 어처구니가 뭔가요? 외국인은 물론 한국인에게도 짐작조차 가지 않는 단어, 어처구니. 그 뜻에 대해 다샤와 함께 알아봐요~!

국립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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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서울에 있는 다샤에게 캐나다까지 수영해서 오라고 하다니! 정말 어처구니 없는 말이죠?
‘어처구니 없다’는 표현, 평소에 은근히 자주 쓰게 되는데요.
대체 ‘어처구니’가 정확히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어처구니’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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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는 곡식 등을 가는 데 사용하는 맷돌의 손잡이를 가리키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어처구니 없다’라는 말은 ‘어처구니’라는 명사와 ‘없다’라는 동사로 이루어진 말이예요.

상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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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처구니 없다’라는 말은 말도 안되는 상황에서 주로 쓰는 말입니다.
마치 다샤에게 캐나다까지 수영해서 오라고 하는 것 처럼요!
여러분에게 어처구니 없는 일은 무엇이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