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 와 “돼” .. 매번 헷갈리는 맞춤법!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이시라면 이번 글을 주목해 주세요! 맞춤법 공부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노답 맞춤법, 습관을 통해 알아나갈 수 밖에

맞춤법 공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작가의 글쓰기 한 멤버 분으로부터 질문을 받았다. 어려운 맞춤법 공부를 수월하게 할 방법에 관해서 묻는 질문이었다.

이 질문을 듣고 내가 든 생각은 ‘사실 우리나라 맞춤법에 대해서 완벽하게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였다.

흥미로운 건 전 국립국어원장마저도 이렇게 인터뷰를 했다는 것이다.

前 국립국어원장의 고백 “띄어쓰기, 나도 자신 없다”(기사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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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맞춤법이라는 것은 평생 배워도 어려운 것은 아닐까 싶다. 그뿐만 아니라 맞춤법은 시대에 따라 계속 변한다. 신조어가 생겨나고,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 맞게 수정, 보완된다.

국어사전과 친해지세요!
난 맞춤법으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다.

궁금한 단어가 있다면 찾아볼 것을 권한다. 찾다 보면 익숙하게 되고, 그 단어 쓰임에 대해서는 확신이 생기게 된다. 이런 것들이 많아지게 되면 다른 이들보다 맞춤법에 대해서는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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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사전을 봐도 의문이 가시질 않는다면 그때에는 ‘국립국어원 가나다 상담실 1599-9979(평일 9~18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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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검사기도 있어요!
글을 쓰고 난 뒤에 맞춤법 검사를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도 있다. 맞춤법 검사를 하면서 우측에 나온 맞춤법 관련 규정을 함께 공부할 수 있어 좋다. 부산대에서 제공하는 이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맞춤법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가지게 된다.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