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열심히 일한 당신! 주말에 떠나~기엔 너무 짧은 주말ㅠㅠ 부담없이 지하철 타고 당장 떠날 수 있는 그 곳. 양평을 소개합니다!
이번 주말은 어떤 계획 가지고 있으세요? 어디 멀리 떠나고 싶은데, 시간과 돈은 부족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자니 시간은 너무나 아깝고..
그럴때는 서울 근교로 눈을 돌려보세요. 지하철로도 충분히 갈 수 있고, 도심을 벗어나 지친 일상을 위로하는 곳들이 너무나도 많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경춘선을 타고 갈 수 있는 ‘경기도 양평‘에서 가볼 곳, 먹을 것 등을 소개할게요.
양평 가 볼 만한 곳
1. 세미원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에는 연못과 호수에 떠 있는 연꽃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연꽃이 피지 않는 기간에 방문해도, 계절마다 그 나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 도심을 떠나 제대로 힐링하고 있구나를 느낄 수 있는 힐링 플레이스랍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니 참고하세요~
2. 두물머리
두물머리의 상징인 큰 액자! 유명한 포토존이죠? 세미원에서 긴 다리를 건너면 바로 이 두물머리가 짜잔하고 등장한답니다. 세미원은 입장료를 내지만, 두물머리는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는 사실! 꿀팁을 알려드리자면 걸어서 두물머리까지 가는 것 보다 양수역 앞에서 자전거를 빌려 타고 간다면, 양평의 느낌을 더욱 만끽할 수 있어요~
3. 들꽃수목원
양평에 갔다면 꼭 들러봐야 할 곳, 들꽃 수목원! 우리나라의 멸종되고 있는 토종야생화 200종이 전시, 분포되어 있어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즐길 수 있다. 낮에는 다양한 빛의 식물들을 볼 수 있다면, 밤에는 화려한 불빛들을 즐길 수가 있다.
양평 먹거리
1. 연꽃언덕
두부와 삼겹살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곳. 두부정식 (1인 기준) 15,000원의 가격으로 삼겹살, 순두부찌개, 모두부, 볶음밥까지 몽땅 즐길 수 있다.
2. 테라로사
원래 테라로사는 강릉의 유명한 카페이지만, 양평에서도 테라로사 커피를즐길 수 있다. 커피 뿐만 아니라, 다양한 베이커리까지 판매하고 있고, 예쁜 공간들로 인해 사진찍기 정말 좋은 곳이다. 커피를 좋아한다면 반드시 들러야 할 스팟!
3. 연잎핫도그
두물머리에 갔다면 꼭 먹어봐야 할 두물머리 명물! 연잎핫도그! 연잎 밀가루 반죽에 수제 소세지!! 거기다가 케찹 + 머스타드 +설탕 트리오!! 맛이 없을 수가 없다…이건 꼭 먹기, 별표 백개~
이번 주말은 양평으로 고고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