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태양의 계절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여름을 즐기기에 앞서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 잊지 말고 챙겨야 할 필수 뷰티템 자외선 차단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립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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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여름 날씨가 되면서 벌써부터 여름이 온 것만 같은 기분! 따스한 햇살을 만끽하기 위해 테라스 카페를 찾거나 한강을 찾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여름을 즐기기 전 잊지 말아야 할 한 가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줄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 차단제는 모두 똑같다? No! 자외선 차단제도 원리에 따라 두 가지 타입으로 나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1.무기 자외선 차단제

무기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에 물리적 차단막을 형성해 빛을 반사하는 원리의 자외선 차단제인데요. 바르는 즉시 자외선 차단 효과를 볼 수 있어 야외활동을 많이 분들에게 꼭 필요한 자외선차단제 입니다. 다른 차단제에 비해 피부에 자극이 덜한 편이지만 백탁 현상이 나타나거나 답답한 느낌이 들 수 있는 자외선차단제 랍니다.

2.유기 자외선 차단제

피부에 도달한 자외선의 에너지를 흡수해 자외선을 차단하는 원리의 유기 자외선 차단제. 실내 활동이 많은 사람에게 적합한 자외선 차단제랍니다. 백탁현상이 전혀 없고 가벼운 텍스쳐의 사용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바르고 나서 30분 정도 후에 자외선 차단 효과가 나타나므로 그전에 미리 발라두어야 하고 잘 지워지는 만큼 수시로 덧발라 주는게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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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기 전에도 기초를 탄탄히 해주어야 한답니다.
먼저 스킨 – 아이 크림 – 에센스 – 로션으로 꼼꼼히 기초 스킨케어를 해준 후 눈가, 콧대, 이마, 광대뼈를 위주로 부드럽게 도포해 주는게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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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몇 가지 팁을 더 드리자면!
한 번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때는 동전 크기 정도의 양을 짜서 얇게 여러 번 두드려서 바르는게 팁! 한꺼번에 많은 양을 바르면 번들 거리거나 완전히 흡수 되는게 어렵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2시간마다 조금씩 덧발라 준다면 자외선 차단 효과를 더욱 상승시킬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