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나 학교에 지각을 안 하는게 제일 좋지만, 어쩔 수 없이 지각하는 경우 사용할 수 있는 12가지 재미있는 대처법을 알려드립니다. 함께 사용해볼까요? 단, 책임은 본인이!

1. 먼저 화를 내라

late 01


지각해도 당당하게 말하기! ‘버스는 왜 이렇게 늦는 거야!’하고 먼저 화 내보세요. 위험하지만…

2. 자신을 낮춰라

late 02

1번과는 반대로 자신을 낮춰보세요. 오히려 부장님이 미안해서 넘어갈지도 몰라요!

3. 모두를 속여라

late 03


택배 기사님인척하고 몰래 사무실에 들어가면 미션 성공! 걸릴 확률이 더 높겠죠?

4. 아부의 왕이 되라

late 04


역시 사회생활은 아부! 부장님 오늘은 평소보다 더욱 멋지신대요~ 하면서 은근슬쩍 넘어가세요

5. 뻔뻔해져라

late 05


지각했지만 지각하지 않은 척! 오자마자 바쁜척하며 어물쩍 넘어가면 안 혼날 수 있지 않을까요?

6. 모습을 숨겨라

late 06


부장님 시야에 안 보이게 포복으로 들어가 보세요. 아니면 부장님이 안 계신 동안 사무실에 들어가는 것도 방법이겠죠?

7. 모습을 숨겨라 2

late 07


모습을 숨기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생각한다면, 불을 다 끄고 정전된 틈에 자리에 몰래 앉으세요! 스피드가 생명

8. 끊임없이 말하라

late 08


부장님이 말할 틈도 주지 말고 계속 말하세요. 하지만 오래 못 가서 할 말이 없어질 수도…?

9. 엄마를 찾아라

late 09


마마보이, 마마걸인 척하고 엄마 탓을 해보세요! 실제로 이러면 회사 생활에 지장 있는 거 다들 아시죠? :)

10. 마이클 잭슨이 되라

late 10


사무실에 들어갈 때부터 뒷걸음으로 들어가세요. 만약 걸리면 나가는 길이라고 당당하게 말하기!

11. 양손은 무겁게

late 11


아부용 선물하나 사서 출근해보세요! 지금까지의 지각을 반성하는 의미로 사 왔다고 하면 좋겠죠?

12. 늦을 바에는…

late 12


아예 늦을 바에는 안 가는 방법도 있죠! 하지만 책임은 본인이 져야 하는 거, 다들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