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보다 단화를 신은 여성들이 눈에 더 많이 띄는 것 같다. 하이힐보다 단화의 매력을 더 알게 된 것일까? 편한 데다가 예쁘기까지 한 단화, 코디하는 방법도 여러 가지다.

국립국악원

놈코어 룩, 애슬레저 룩 트렌드가 계속되면서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도 하이힐보다는 플랫, 로퍼, 스니커즈, 슬립온 등을 찾는 경향이 높아진 것 같다.

단화는 코디하기 어렵고, 다리가 예뻐 보이지 않는다는 건 이제 옛말. 하이힐보다도 더 예쁘게 신을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① 청바지 + 단화 =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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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청바지에 단화는 진리인 듯하다. 살짝 보이는 발목을 더 섹시하게 만들어 주면서도 캐주얼하게 만든다. 거기에 실용성까지 따지면 두말이 필요 없다.

② 슬랙스 + 단화 = 시크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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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클래식한 정장을 갖춰 입기를 요구하는 직장도 많이 준 까닭에, 캐주얼 정장을 입는 여성들이 더 늘어났다. 기본으로 딱 떨어지는 슬랙스와 슬립온 또는 스니커즈는 캐주얼하면서도 격식을 차린 느낌을 주며, 시크한 매력을 더한다.

 

③ 숏팬츠 + 단화 = 발랄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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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한 기장의 하의와 단화는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당신의 좀 더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어필할 수 있다. 데일리룩으로도 부담스럽지 않고, 더운 여름 우리의 다리가 좀 더 시원하고 편안해지는 코디이다.

④ 원피스 + 단화 = 여성스러운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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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하이힐의 공식은 잠시 뒤로하고, 원피스와 플랫슈즈만으로 청순하고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물씬 풍길 수 있다는 사실! 공격적인 킬힐에서 잠시 내려와 플랫슈즈를 신고 사뿐사뿐 걸어보는 것은 어떨까?

무엇보다도 우리의 다리가 조금이라도 쉴 수 있도록 오늘은 편한 단화를 신어보는 것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