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참 많은 선생님들을 만나는데요. 선생님들마다 성격이 참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의 유형을 모아봤습니다. 함께 보실까요?
1. 욕 많이 하는 선생님
욕 많이 하시는 선생님은 한 분씩 꼭 계시는 것 같은데요. 그래도 거친 언어와 달리 따뜻하게 잘 챙겨주시는 분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2. 엄청 착한 선생님
정말 착하시고 화 잘 못 내시는 선생님이신데요. 하지만 이런 분들이 정말 화나면 너무 무섭지 않나요?
3. 절대 못자게 하는 선생님
어떤 수를 써서라도 절대 못 자게 하는 선생님이십니다. 깨우고 또 깨우고 일어날 때까지 깨우시는 집념의 선생님!
4. 말만 해도 졸린 선생님
보통 목소리가 작고 힘없는 선생님들의 유형 같은데요. 공부하려고 정말 마음먹어도 몸이 말을 듣질 않죠.
5. 다른 이야기로 새는 선생님
꼭 수업과 관련 없는 얘기해주시는 선생님이 계십니다. 가끔 수업 안 들어서 좋긴 한데 자주 그러면 나중에 한 번에 진도 나가느라 고생하죠
6. 무슨 짓만 해도 벌점 주는 선생님
항상 벌점 카드 손에 들고 다니시면서 벌점을 주시는 선생님입니다. 하지만 벌점 받을 짓을 안 하면 더 좋지 않을까요?
7. 생활지도부 선생님
학교에서 제일 무서운 선생님이시죠? 놀다가도 생활지도부 선생님이 오시면 딱! 조용해집니다. 어느 학교나 마찬가지지 않을까요?
여러분들은 학창시절 기억에 남는 선생님이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