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진지해야 하는 여러 순간들.. 하지만 웃음이란 녀석은 왜 그때마다 찾아오는 걸까요? 언젠가는 써먹을 수 있는 인생 대처법. 오늘은 웃으면 안 되는데 자꾸 웃긴 생각이 나서 웃음이 삐져나올 때 대처법을 소개해드립니다. 웃을 수 있을 때 마음껏 웃어놓자고요 헤헤
1. 사레들린 척을 한다.
웃음이 삐져나오는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콜록콜록! 타이밍 잊지 마세요.
2. 숨을 참고, 그것에 집중을 한다.
숨을 참게 되면 자연스럽게 숙연해지기 마련이죠. 그리고 집중할 거리가 생기기 때문에 웃긴 생각이 조금은 멀어지게 됩니다.
3. 입술을 앙다물고 자기최면을 한다.
입술이나 볼 안쪽 살을 앙다물고, 속으로 계속해서 ‘웃으면 안 돼…! 웃으면 안 돼!’라고 생각하면 놀랍게도 효과가 있답니다. 제가 가장 애용하는 방법이기도 해요:D
4. 팔 안쪽 살을 꼬집는다.
약간 가학적이긴 하지만.. 가장 티 안 나게 꼬집을 수 있으면서 가장 고통스러운 팔 안쪽 살을 공략하는 방법입니다. 살짝 눈물까지 고이면 상황에 따라 여러 가지로 활용이 가능해요.
5. 차라리 운다.
모든 감정의 끝은 눈물이라고 연암 박지원 선생님이 그러셨죠. 너무 심하게 웃으면 우는 것과 헷갈린다는 것 아시나요? 그래요 차라리 울어버려요!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