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만 되면 뜨는 화장! 이제 더이상 걱정은 노노 ~ 여름에도 들뜨거나 뭉치지 않는 메이크업을 위한 화장 잘하는 꿀팁 소개!

국립국악원

아무리 공들여도 시간 지나면 화장 뭉치고 들뜨는 사람들을 위한 꿀팁! 지금부터 화장 잘 받는 꿀팁 5가지를 알아보아요!

1. 에센스와 화장솜 활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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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에센스를 화장솜에 듬뿍 적셔 각질이 도드라는 부분이나 건조한 부분에 올려두세요. 3분에서 5분 정도 올려놓은 후 화장솜을 제거하면 팩을 한 것처럼 보습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바쁜 출근시간 전체 마스크팩을 할 수 없다면 에센스와 화장솜으로 부분 팩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

2. 젤 타입 수분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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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워지면 팩을 할 때도 어떤 팩을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땀 배출량과 유분기가 많이 발생하다보니 가벼운 타입의 젤 제형의 수분팩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취침 전 깨끗이 세안한 얼굴에 수분 팩을 도포하고 10분 정도 방치한 후 미온수의 물로 가볍게 닦아내면 피부 한 층 한 층 수분을 충전해줄 수 있어요. 다음날 메이크업이 절대 들뜨지 않는 마법!

3. 고무팩을 활용한 모공 조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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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고무팩을 활용해보세요. 일명 모델링 팩으로도 불리는 고무팩은 피부 온도를 낮추는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고무팩을 얼굴 전체에 도포한 후 15분 정도 고무팩이 모두 마르면 얼굴 가장자리부터 떼어내세요. 수분 충전뿐만 아니라 모공까지 타이트하게 잡아줘서 매끈한 피부 연출이 가능해집니다 :)

4. 바세린으로 보습과 각질 제거를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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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 아이템 바세린은 메이크업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이는데 좋습니다.

지성 피부는 각질 제거제로 활용하는게 좋아요. 각질이 많이 발생하는 T존과 입술 주변에 바세린을 발라 가볍게 롤링하면 묵은 각질이 한번에 제거될 수 있습니다! 단, 너무 많은 바세린을 사용하면 유분기가 높아져 오히려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극건성이나 건성 피부는 보습력을 높이는 데 바세린이 좋아요. 세안 후 건조한 부위에 바세린을 얇게 바르면 보습력을 높여줘서 피부 밀착력까지 높아진다고 합니다. 탱글탱글한 피부를 만들 수 있는 거죠.

5. 얼굴 마사지로 혈색을 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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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잘 먹는 마지막 꿀팁! 바로 셀프 얼굴 마사지로 혈색을 맑게 하는 거예요. 얼굴에 있는 지압점을 자극해서 얼굴 톤을 밝게 하고 순환이 잘되게 하는 거죠. 혈점을 자극해 주면 노폐물과 붓기가 배출되어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몇 가지 지압점을 알려드릴게요 :)

– 눈썹 머리 부분과 산 부분을 엄지손가락으로 3초간 누르고 눈 앞쪽을 검지로 4초간 눌러준다.
– 눈 양쪽 끝 관자놀이를 검지로 3초간 누른다.
– 콧방울 양옆에 들어간 부분을 검지 끝으로 3초간 눌러준다. 혈액순환은 물론 비염과 코막힘에도 효과적!
– 귀 뒤쪽 림프가 흐르는 부분을 손바닥으로 부드럽게 쓸어주면 림프의 흐름을 도와 피부 노폐물을 배출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