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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우절, 훈훈한 거짓말 하는 법
- URL: https://www.sharehows.com/4542/
- Published: 2016-04-01T13:00:36.000Z
- Updated: 2026-09-03T09:53:09.000Z
- Author: 개끼
- Tags: 사회·이슈

![](https://www.sharehows.com/content/images/201604/4542_9405_1300.jpg)

호의가 담긴 거짓말을 하는 날, 만우절입니다. 엽기적인 장난이나 관공서에 장난전화 걸면 경찰 출동하고 쇠고랑 찰 수 있어요\~ 냉랭한 만우절 대신, 훈훈한 만우절을 보내봅시다. 듣는 사람을 춤추게 하는 하얀 거짓말 리스트!

만우절(april Fool's day)

- 4월 1일. 서양 풍속에서 호의(好意)의 속임으로 하루를 보내는 날 (출처 : 네이버백과)
- 거짓말을 하거나 장난을 쳐도 나무라지 않는다는 풍습이 있는 날 (출처 : 위키백과)

보시다시피 만우절에 하는 거짓말은 호의(好意)를 가진 속임수, 즉 친절(親切)한 마음씨. 또는, 좋게 생각하는 마음이 담긴 거짓말이어야 한다는 뜻이지요. 그래서 보다 훈훈하고도 아름다운 거짓말 하는 방법은 없을지, 대상별로 연구해 보았습니다. 듣는 사람을 춤추게 하는 훈훈한 거짓말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1\. 여자친구에게

여자친구라는 생물은 칭찬이라면 무엇이든 좋아합니다. 하지만 그 근거가 명확해야 합니다. "너라서 예뻐", "너라서 좋아는 너무 막연하거든요. 디테일한 칭찬으로 만우절만큼은 확실하게 공주로 만들어 줍시다!

![](https://www.sharehows.com/content/images/201604/4542_9406_1300.jpg)

"어라? 오늘 생얼 맞아? 그런데 왜 이렇게 예뻐? ㅎㅎ"

### 2\. 남자친구에게

늘 든든하게 당신의 곁을 지켜주고 있는 남자친구. 남자친구도 칭찬을 먹고 삽니다. 믿어주고 인정하고 감사해 하는 마음을 구체적으로 말로 표현하세요. 조금 양심에 찔리더라도 진심을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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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나도 널 만날거야. 너만큼 날 행복하게 만들어 줄 사람은 없을테니까."

### 3\. 직장 상사에

늘 짜증, 훈계로 당신을 힘들게 하는 직장 상사지만 그분도 그 나름의 삶의 고충이 있지 않을까요? 자고로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고 스님도 브레이킹 댄스를 추게 하는 법. (응?) 하얀 거짓말로 힘을 불어넣어 줘 봅시다.

![](https://www.sharehows.com/content/images/201604/4542_9408_1300.jpg)

"김대리님이 제 사수여서 정말 다행이지 말입니다. 배울점이 너무 많아요. "

### 4\. 엄마에게

엄마도 여자라 때론 늙고 펑퍼짐해져가는 외모에 슬퍼하고, 한 평생 집안을 알뜰 살뜰 가꾸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몰라주는 자식, 남편에게 서운해 합니다. 비록 말씀은 안하시지만요... 오늘만큼은 서운함을 덮어드리고, 노고에 감사할 줄 하는 하얀 거짓말을 해보시죠 :)

![](https://www.sharehows.com/content/images/201604/4542_9409_1300.jpg)

"역시, 엄마 밥이 제일 맛있어\~ 바깥 밥은 정말 이 맛이 안나더라구\~"

### 5\. 아빠에게

아버지들 역시 한평생 가장으로서 무거운 짐을 어깨에 짊어지고 살아오셨죠. 힘든 일들이 많으셨을텐데도 내색 한번 하지 않으시고 묵묵히 살아오신 아버지 입가에, 미소 한번 피워 드리는거 어떨까요? :)

![](https://www.sharehows.com/content/images/201604/4542_9410_1300.jpg)

"아빠는 왜 엄마랑 결혼했어? 왕년에 여자들이 줄을 섰을 것 같은데." (엄마 디스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