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할 때 빠질 수 없는 섬유유연제. 빨래 후 집안에 퍼지는 섬유유연제 향기도 넘나 좋은 것~! 하지만 요즘은 화학성분 때문에 어떤 세제를 사도 피부에 좋을지, 나쁠지.. 걱정만 늘어갑니다. 이런 걱정을 날려줄 섬유유연제 찾으시나요? 그렇다면 자연에서 얻은 천연 재료로 직접 만들어 보는 것 어떠세요? 민감한 피부에도 걱정 없이 쓸 수 있는 천연 섬유유연제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재료]
구연산 100g
정제수 400ml
올리브리퀴드 30ml
에센셜오일 40g
빈 용기(섬유유연제 통)
1.용기에 정제수 400ML를 준비합니다.
2.구연산을 100g 정도 넣고, 잘 섞어줍니다.
구연산은 자연에서 얻은 천연재료로 몸에 해로울까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게 장점이죠! 몸에 해롭지 않다고 해서 살균 효과가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산성 물질인 구연산은 물 때를 없애거나 살균 효과를 바랄 때 굿이거든요^^
3.에센셜오일을 40g 정도 넣고 섞어주세요.
라벤더, 레몬 같은 향이 섬유유연제와 참 잘 어울리죠. 그 외에도 원하는 향이 있으시면 그 향의 에센셜오일을 넣어주세요^^ 역시 섬유유연제에서 좋은 향을 빼놓을 순 없잖아요~
4.올리브 리퀴드도 30ml 정도 넣어줍니다.
5.섞은 액체를 섬유유연제 통으로 쓸 용기에 넣어주시면 완성!
섬유유연제 통으로 쓸 용기에 넣어주면 완성! 정말 쉽고 간단하죠?
성분 걱정 없는 천연 섬유유연제로 건강하고 더더 향기로워지세요^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