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도를 넘어서는 무더위 속에 체감 온도는 40도에 육박하고 있다! 높은 온도와 습도는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지치게 한다.무더운 더위를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보내고 싶은 당신을 위해 준비했다!
에어캡으로 열 차단하기
일명 뽁뽁이로 불리는 에어캡을 겨울에만 사용한다면 이 방법에 주목해보자. 겨울철 난방비 절약에 효과적인 에어캡은 여름 실내 온도를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열을 차단하고 내부의 시원한 공기가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할 뿐만 아니라 자외선 차단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는 사실!
데오드란트로 피부 쓸림 방지
겨드랑이를 지켜주는 데오드란트는 청결 유지뿐만 아니라 피부 쓸림을 방지해주는 기능도 한다. 걸을 때마다 마찰로 피부가 쓸리는 부위에 데오드란트를 발라주면 한결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가드닝
가드닝은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실내 온도를 낮추는 친환경적인 방법이다. 식물은 내부의 수분을 증발시켜 주변의 열을 흡수하는 기능을 한다. 뿐만 아니라 습도 조절 효과와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으니 일석삼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카모마일 티백 팩
카모마일 티백은 진정 효과에 탁월하다. 카모마일 티백을 냉장고에 넣은 후 피부 위에 얹어두면 되는데, 특히 여름철에 제모로 자극받은 많은 여성들의 피부를 진정시켜줄 뿐만 아니라 쿨링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베이비 파우더로 피부 습진 예방
여름에는 땀이 많이 차서 살과 살 사이에 땀띠와 같은 피부 습진이 생기기 쉽다. 이럴 때는 베이비파우더를 활용하자! 외출 직전 혹은 샤워 후 물기를 제거한 다음 몸 곳곳에 베이비파우더를 발라주면 땀띠를 예방할 수 있다.
수영장 물놀이 후 올리브오일
수영장 물놀이 후 머릿결이 푸석하고 건조해질 수 있다. 수영장 물에 들어가기 전 올리브오일이나 코코넛 오일을 발라준다면 머릿결 손상을 줄일 수 있다.
땀 자국 제거는 레몬으로
여름철 땀 자국은 보는 이도 불쾌하게 만든다. 이럴 때는 레몬을 삶은 물을 활용하자. 레몬을 넣고 삶은 물을 식힌 뒤 적당량의 세제를 풀어 옷에 밴 얼룩에 묻히면 말끔히 제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