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아.. 도련님? 서방님? 아가씨는 아닐 텐데 ㅠㅠ 뭐라고 불러야 하지? ㅠㅠ)
①남편이 알아야 할 처가 식구 호칭
☞ 아내 오빠의 ‘처’ : 호칭은 ‘아주머니’로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지칭할 때에는 ‘아주머니’가 아닌 ‘처남댁’이라고 해야 한다고 해요! 잊지 마세요 ^.^
☞ 아주머니라는 호칭이 조금은 생소하죠 ㅠㅠ 그래서 아내의 오빠가 연하일 때 ‘처남’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을 생각해 혹, ‘아주머니’ 대신에 ‘처남댁’이라고 호칭할 수 있는지 ‘국립국어원’에 문의한 결과 ‘처남댁’은 낮추어 말하는 느낌이 있어 적절하지 않다는 답변이 왔네요 ㅠㅠ 자주 쓰지 않아 어색한 것이니 전통어법인 만큼 주변 사람들에게도 알리면서 써보는 건 어떨까요? 큰 아주버님, 둘째 아주버님… 이렇게 부르는 것처럼 큰 아주머니(님)라고 호칭하고, 다른 사람에게 지칭할 때에는 ‘처남댁’이라고 해보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