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영화 속으로 들어온 듯한 착각이 드는 콜로안 빌리지! 그리고 한 번 먹으면 헤어 나올 수 없는 에그타르트까지! 함께 마카오 여행을 떠나볼까요~?

국립국악원

1. 콜로안빌리지

coloane-village-01

콜로안 빌리지에 도착하면 바로 성 하비에르 성당이 보이는데요. 아름다워서 성 하비에르 성당에서는 결혼식 사진도 많이 찍는다고 합니다.

coloane-village-02
coloane-village-03
coloane-village-04

콜로안 빌리지는 타이파 빌리지랑은 완전히 다른 분위기라고 합니다. 골목 골목이 많아 아기자기한 집들도 많이 있고, 중국의 느낌과 유렵의 느낌을 잘 섞어놓은 것 같습니다. 두어 시간정도면 다 볼수 있으니 여유 느끼면서 산책 해보세요 :)

2. 로드스토우즈 에그타르트

coloane-village-05
coloane-village-06

홍콩과 마카오의 에그타르트는 많이 다르다고 합니다. 홍콩 에그타르트는 겉면을 촉촉하게 먹는 반면, 마카오 에그타르트는 겉을 조금 탄 듯이 구워서 조금 더 바삭하다고 합니다.

또한 겹겹히 페스츄리 같이 되어 있어서 가루가 떨어지긴 하는데 식감이 더 좋다고 합니다.

볼거리도 많고 먹을 거리도 많은 마카오로 떠나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