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마리스 가서 꼭 먹어봐야 할 10가지!
꼭 이 10가지만 먹는다기보다도 안먹고 나오면 후회할만한 열가지라고 해야할까요? 직접먹어보고 가장 맛있었던 10가지를 소개합니다.
*이 포스트는 대치동지점 기준이며 지점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바로 시작 해 볼까요?

드마리스의 상징같은 곳이죠? 비비큐스퀘어, 내가 좋아하는 고기를 무제한으로 직접 구워 먹을 수가 있는 곳입니다.

역시 고기는 소고기죠? 살짝 익혀먹으면 입에서 녹습니다.

부페에 대게가 빠지면 섭하죠? 드마리스에는 더욱더 특별한 게가 나오는데요
이름하여 골든 크랩!
이건 1만원을 추가해야 받을 수 있는 메뉴긴 하지만 충분히 그값을 합니다.
(노량진같은데서 이정도 크랩먹으려면 최소5만원은 합니다)

진짜 눈으로 먹어도 될만큼 영롱한 자태를 뽐내는 참치 다다끼 초밥입니다!
연어도 정말 맛있어 보이죠?

드마리스는 사람이 직접요리해주는 요리가 다른 부페보다 많은 편입니다.
그중제일은 역시 스테이크인데요. 생 부채살을 구워줍니다
접시에 담고 폴그레인 소스와 아스파라거스, 올리브등을 원하는대로 듬뿍 올린 후 쓱싹쓱싹 칼질신공을 보여주면됩니다!
왠만한 호텔결혼식 스테이크 퀄리티는 나옵니다.(살짝 얇은 느낌인건 아쉽긴합니다)

설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회는 무조건 드세요.

여러가지 맛을 골라서 쏙쏙 빼먹는 재미!(집에는 가져가면 안된다고 합니다)

수제치즈와 수제슬라이스 소시지와 베이컨이 있습니다.
빵위에 내가 먹고싶은 만큼 치즈와 소세지를 얹어얹어!
사실 이런거 마트에서 사서 먹을라고 그래도 엄청비쌉니다.
마음껏 드셔보세요!

이런 비쥬얼의 치킨이 있습니다. 로즈마리 향도 납니다.
진짜 맛있습니다. 야들야들함의 극치라고 할까요?
진짜 꼭 하나는 드셔보셔야 합니다.

드마리스에서는 요리를 해주시는 분들이 많다고 이야기 했었는데 그 중 하나가 철판요리입니다.
소스와 함께 볶은 후 반숙 계란을 촥! 얹어줍니다!! 계란노른자에 비벼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굉장히 빨갛죠? 맛도 매콤한데요. 토마토소스가 함께 들어가서 매콤달콤하면서도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살도 도톰하니 씹는맛이 일품입니다.
글. 티켓몬스터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