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 씹을 것도 없는 게살 크림 크로켓을 만들었어요.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주말 간식으로 추천합니다!

국립국악원

[재료]

* 15~20 croquettes 기준
크래미 250g(16개 분량)
양파 1개
무염버터 120g
밀가루 100g
우유 600gml
소금, 후추
튀김옷: 계란 2개, 밀가루, 빵가루

만드는 법
1. 양파는 곱게 다지고, 크래미는 찢어 준비한다.
2. 팬에 버터(2~3숟가락)를 녹이고, 양파, 크래미, 소금, 후추를 넣고 볶는다.
3. 또 다른 팬에 버터(120g)를 넣어 녹이고, 밀가루를 조금씩 넣어가며 볶는다.
4. 우유를 조금씩 넣어가며 끓인다.(한번에 넣으면 뭉칠 수 있으니 조금씩 넣어주세요)
5. 볶아둔 재료를 넣어 섞은 후, 소금, 후추를 넣어 간을 합니다.
6. 넙대대한 반찬통에 넣은 후 냉동실에 넣어 3시간 이상 식혀줍니다. 이때, 살짝 얼리면 나중에 모양잡기 더 좋습니다.
7. 식혀둔 반죽을 꺼내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후, 밀가루, 계란, 빵가루 순서로 튀김옷을 입히고, 기름에 튀겨 마무리합니다.
속재료는 다 익은 상태이니 겉만 노릇할 정도로만 튀겨주세요.

Tip !
원래 베사멜 소스는 버터, 밀가루, 우유를 1:1:10 비율로 만드는데, 전 밀가루와 우유를 조금 줄여서 되직하게 만들었어요.
베사멜 소스가 너무 묽으면 나중에 뭉치기 좀 힘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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