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한국에도 도착한 포켓몬고! 이제 더이상 포켓몬을 하기 위해 속초로 떠날 필요가 없어졌다. 너도나도 모두들 하는 포켓몬고, 남들 다 하는 거 꼭 해보고 싶은 쉐어하우스의 조인턴 역시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없지!
남들 다 하니까 나도 포켓몬고! 그 현장을 보여드립니다!
영하의 혹한에도 굳~이 포켓몬고를 해보겠다며 나선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쉐어하우스의 인턴 3개월차, 열정 가득 조인턴!
30분 동안 포켓몬 5마리를 잡겠다는 포부를 당당히 밝히며 포켓몬을 잡는 여정을 떠난 그녀.
[SYSTEM] 피죤이 등장했다. 피죤을 잡았다!
조인턴, 그리 어렵지 않게 첫 포켓몬을 잡았다.
두번째 포켓몬인 별가사리 역시 그리 어렵지 않게 GET☆
하지만, 조인턴을 절망에 빠트린 대망의 포켓몬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SYSTEM] 쁘사이저 이 몸, 등장!
고개 숙이기, 쩜프하기 등 각종 스킬을 쓰면서 요리조리 잘 피하는 쁘사이저!
[SYSTEM] 조인턴의 화딱지가 +50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포기는 배추 셀 때만! 계속 시도 한 결과,
약 20,000개(?)의 몬스터볼을 낭비한 후 마침내 손에 넣은 쁘사이저!
잡고 보니 생긴게 너무 징그러워서 다시 놓아주고 싶었다고 한다.
이번엔 동그란 눈이 너무나 귀여운 네번째 포켓몬, 발챙이!
발챙이 역시 어렵지 않게 잡혀주었다.
(※고라파덕을 보고 흥분한 조인턴으로 인해 화면 상태가 고르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드디어 마지막 포켓몬, 고라파덕이 나타났다!
조금(?)의 몬스터볼 낭비 후 드디어 다섯번째 포켓몬 까지 잡은 조인턴!
다음번에 남들 다 하는 거 또 한번 해보는 그날까지, 안뇨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