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30일간” 어떤 새로운 것에 도전할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추진해나가는 것이 어떤가 하는 내용을 담은 강연

“작심삼일(作心三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결심이 사흘을 지나지 못한다.”라는 내용의 사자성어입니다. 그만큼 마음을 먹기는 쉽지만 꾸준히 그것을 행하기는 어렵다는 것을 반증하는 사자성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만 그런 것이 아니라, 예로부터 무언가를 꾸준히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나 봅니다. 그러니 이러한 사자성어가 있는 것이겠죠.

그래서 작심삼일을 3일에 한 번씩 하면 어떤가 하는 그러한 우스갯소리도 있기도 합니다. 한 번 결심한 것을 3일 동안은 한다는 소리니, 4일째가 되면 다시 결심을 하고 3일을 또 더 채워나가면 된다는 것이죠.

아무튼, 이렇게 “작심삼일”과 관련되는 테드 강연이 있기도 합니다.
바로 구글의 엔지니어로 일을 하고 있는 “맷 커츠(MATT CUTTS)”의 “TRY SOMETHING NEW FOR 30 DAYS”라는 강연입니다.

# TRY SOMETHING NEW FOR 30 DAYS = 30일간 새로운 것 도전하기

강연의 내용은 간단합니다. 바로 “30일간” 어떤 새로운 것에 도전할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추진해나가는 것이 어떤가 하는 내용을 담은 강연입니다.

여태까지 전혀 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것에 “30일”이라는 시간을 쏟는다는 것이 사실 쉽지는 않은 일이라고 할 수 있지만, 뭔가 삶을 다채롭게 살아가게 하는 데는 도움이 되는 프로젝트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이렇게 일을 추진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야 되겠죠.

# 큰 프로젝트든, 작은 프로젝트든 30일간 무언가를 시도해보는 일이 재미있을 것입니다.

강연에서도 다루고 있듯이 30일간 추진해야 할 프로젝트는 꼭 거창한 것이 아니어도 괜찮을 것입니다. 안 좋은 습관을 없애도록 하는 조그마한 프로젝트부터, “소설”을 쓰는 것까지 아주 큰 프로젝트를 생각해볼 수도 있죠.

그런데, 평소에는 글을 써보지도 않는 사람이 “소설”을 쓴다고요? 강연에서 연사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당연히 30일 만에 쓰인 소설이 굉장할 리가 없을 것입니다. 그래도 최소한 나는 소설을 써봤다고 이야기를 할 수 있죠.”라고 말이죠.

# 2021년 새로운 한 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30일짜리 프로젝트를 12번 정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2021년 새로운 한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의 목표로 30일간 지속되는 여러 가지 목표들을 12번 정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물론, 저는 지금 “블로그”에 글을 최대한 많이 작성하는 것이 여전히 올해의 목표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여러분들도 참신한 “30일 프로젝트”를 한 번 세워보는 것은 어떨까요? 팍팍한 삶이 보다 재미있어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