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밸런타인데이, 오랜 시간 좋아한 그에게 용기 내어 고백을 해 보지만 돌아오는 건 차가운 거절… 크흡.. 순간적으로 너무 어색해지거나 그 자리를 빨리 피하고 싶거나 아니면 시간을 돌리고 싶거나… 뭐든 하고 싶지 않나요? 그렇다면 고백하기 전 이것만은 알고 가세요. 오늘은 슬픈 대처법ㅠㅜ

국립국악원

1. 선수 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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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차이는 건 죽어도 싫다~!는 사람에게 강추!
킬링 포인트는 “참고로 내가 너 찬거다?”

2. 그렇다면 다음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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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싫어? ㅇㅇ그래… 그럼 다음 사람에게 가서 고백하고 올게…(???)

3. 우리 우정 뽀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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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가 부릅니다… <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그래요 영원한 우정을 선택하는 방법입니다. 쿨하게 차인건 인정하고, 이제 우리는 영원한 우정의 세계로… 크흡 삐져나오는 눈물은 눈에 뭐가 들어 갔다고 둘러댑시다ㅠㅜ

4. 뭐든지 연습은 필요한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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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이 방법 안 통하나 봐~! 너 말고 다른 사람한테 고백하려고 연습한 거야~
덤으로 조언+상담까지 받는다면 상황은 잘 빠져나갈 수 있을 겁니다. 다만 찢어지는 건 우리의 마음..

5. 지금까지 몰래 카메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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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이 성공했을 경우에는 축하를 해줄/고백이 실패했을 경우 몰래 카메라였다고 해줄 믿을만한 친구들로 파티원을 구성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