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카미야 마사코 할머니는 올해 81살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수십년간 은행에서 근무를 하다 21년 전 정년 은퇴하였습니다.

은퇴를 하고 나니 그녀는 문득 일상이 무료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60살이 되던 해 컴퓨터를 한 대 구입하였습니다.

어느 잡지에서 컴퓨터가 있으면 집에서 한 걸음도 내딛지 않고도 사람들과 대화할 수 있다는 내용의 글을 읽고는 충동구매한 것이죠.

시작은 그리 대단하지 않았습니다.

컴퓨터를 완벽히 세팅하기까지 3개월이나 걸렸으니까요.

하지만 그녀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온라인 모임에 가입해 컴퓨터 사용법을 독학하였습니다.

이야기

타자를 치는 법을 익히고 엑셀로 그림을 그리는 방법을 배웠죠.

최근에는 6개월간 앱 프로그래밍을 공부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아이폰 앱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히나단(Hinadan)이라는 이 앱은 노인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히나단 앱스토어

일본 전통 인형을 화면에 보이는 단에 진열하는 방식이죠.

“손놀림이 느린 노인들도 젊은이들처럼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고 싶었다”는 게 그녀가 게임을 만든 취지입니다.

그녀는 도쿄에서 열린 테드X 강연에서 이렇게 이야기하였습니다.

“늙었다고 못 할 것 없습니다. 저를 보세요. 60세에 컴퓨터를 배웠습니다.”

“여러분의 부모님에게 저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할 수 있다고 힘을 북돋워 주세요.”

할머니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가 아닐까요?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지금 바로 도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