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오래 걸리는 청소도 아닌데 혼자 있으면 왜 이리 귀찮은지… 특히 엄마가 잠깐 외출하신 시간은 또 왜 이리 빨리 지나가는지… ‘몇 시까지 올 테니깐 청소해놔’라는 쉬운 미션에 모두 실패해 보신 경험 있으시죠? 그럴 때를 위한 대처법!

하수

clean up hurry up 01


아이 참 마침 하려고 했는데… 라며 주섬주섬 움직이는 것이 바로 하수!

중수

clean up hurry up 02


내가 한 게 아니에요~ 미미가 했다고요! 반려동물이 클수록 어쩌면 설득력 있는 이야기가 바로 중수!

고수

clean up hurry up 03


집을 다 깡그리 뒤엎어서 청소하느라 마침 집이 엉망이랍니다 어머니^^
집 앞 카페에 잠시 계세요 곧 끝낼게요.
칭찬과 시간 벌이를 동시에 하는 당신은 바로 고수

무리수

clean up hurry up 04


내가 피해자인 듯 한 연출과 케첩으로 현장을 만드는 것은 바로 등짝 스매시를 부르는 무리수..

청소는 그때그때 하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