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과 공작놀이가 결합된 새로운 개념의 장난감이 등장하였습니다. 소니의 토이오가 그 주인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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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테이션으로 유명한 소니가 이번에는 새로운 장난감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름은 토이오(toio).

토이오는 내부에 모터와 센서가 내장되어 무선으로 이동이 가능한 코어큐브와 큐브의 움직임을 제어하는 링 모양의 컨트롤러 그리고 카트리지를 삽입할 수 있는 콘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토이오의 모터는 200g 정도의 물건을 위에 올려두어도 이동이 부드러울 정도로 성능이 좋습니다.

또한 기본 세트 이외에 제공되는 토이오 컬렉션을 통해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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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까기를 하거나

퍼즐보드를 즐기거나

사람처럼 걷게 하거나

두 개의 큐브가 대결을 하도록 할 수도 있죠.

토이오는 현재 소니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서 한정 판매분을 구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기본 세트는 2만 9117엔이며 전체 세트는 3만 2335엔입니다.

정식 출시는 12월 1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