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 참다 나도 모르게 새어 나온 방귀. 하지만 주변에 사람들이 너무 많은 상황이라면? 공공장소에서 방귀를 뀌어버렸을 때 대처하는 방법.
1. 내 소리는 맞아 하지만 방귀는 아니야.
나한테서 소리가 나는 건 맞는데
그냥 나는 소리야 방귀는 절대 아니구^^
2. 방귀 안 뀌는 사람? 없잖아!
아니 도대체 모두가 뀌는 방귀,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인데 왜 부끄러워하고 창피해하고 눈치를 주는 거죠??!?!?
3. 방귀가 아니고 의자 소린데?
바지랑 의자 사이의 마찰로 인한 부적절한 효과음이 들어갔다고 생각하도록 더욱더 부지런히 소리를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