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의 그림을 본 후, 매일 새벽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 By 책식주의 1 분 소요 4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무라카미 하루키가 7년 만에 선보인 본격 장편소설 ‘기사단장 죽이기’. ‘이것이 하루키다!’라고 말할 수 있는 요소가 전부 담겨 있다는 평을 들으며 일본 출간 당시 130만 부 제작 발행으로 화제가 되었던 작품입니다. 저자가 지금까지 구축해온 작품세계를 다양하게 변주하며 현세대 독자에게 던지는 메시지이자 한 사람의 예술가로서 내면 깊은 곳까지 내려가 농축한 결과물로서 올해 최고의 화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