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자리 직장동료의 귀를 파줘야 한다면?! 과연 서로 귀를 파주고 나서 어사탈출이 가능할까요?

국립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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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한 직장동료 친해지길 바라 프로젝트! 함께 일하는 사이에 서로 귀를 파준다면?

우선은 흔히 볼 수 있는 귀이개로 귀를 파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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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해서 귀에 자극을 주기 쉬운 일반 귀이개, 자칫 잘못하다간 동료를 평생 책임져야(?)할 수도 있을 거 같다는 불안감이 스튜디오를 가득채웠습니다 (불안초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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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선택한 귀이개, 바로 자극 없이 부드럽게 귀지를 청소해주는 점착식 귀이개로 서로 귀청소를 해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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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면봉보다도 더 부드러운 느낌에 외벽을 긁지 않아 자극도 적은 점착식 귀이개
거기에 맛동산 처럼 왕건이 귀지들이 잔뜩 붙어나온다니 귀청소로도 딱!

친해지려고 한 귀파주기가 오히려 귀지파티가 되어서 더 어색해질 뻔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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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쉐어하우스는 언제나 그랬듯 화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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