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쯤 지나간 학창 시절이 생각날 때 있지 않으신가요? 보고 있으면 그 시절이 생각나는 영화를 준비했습니다. 함께 볼까요?

영화 용순 신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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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뜨거웠고 무던히도 달렸던 그 여름 사랑과 처음 만난 용순은 우리들의 사춘기 시절을 닮아 있지만 독특한 여고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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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용순은 여고생 이야기입니다. 여고생 용순이가 굉장히 뜨거운 (사춘기) 시절을 보냅니다. 당돌했고 거침없고 무모했지만 얼마나 간절했는지를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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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럽지 않은 그녀 여고생 용순
1. 우리나라 영화의 여고생 캐릭터가 풋풋하고 순수한 느낌의 캐릭터
2. 가정폭력과 어려움에 노출된 우리들의 사춘기 시절처럼 솔직하고 꾸미없는 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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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자주 나오는 남학생 이야기가 아닌 독특하면서도 솔직한 여고생의 이야기 ‘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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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용순>을 추천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A.(사춘기 시절과 다르게) 지금은 굉장히 몸을 사리고 피해를 보지 않을까 혹은 자신감을 잃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는 그런 망설이는 이제 갓 사회생활을 시작한 그분들이(20대)가 함께 보면 (거침없는 사춘기 시절을) 떠올리기 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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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다양성 영화가 생명력이 불안한데 G 시네마가 경기도 지역에서 메인 요일 메인 시간대에 상영이 되고 멀티플렉스에서 상영이 되기도 하고요 다양성 영화를 조금더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는 곳이 여기가 아닐까 생각을 하고요 많은 분들의 응원이 바로 반영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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