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은 밥 심으로 산다는 말이 있죠? 그만큼 아침에 먹는 밥은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데요. 아세안 국가에서는 아침 식사로 어떤 메뉴를 즐겨 먹는지 알아볼까요?

미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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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의 전통차인 라펫예는 찻잎을 우려낸 물에 연유를 섞어 만든 밀크티인데요. 입맛에 따라 농도와 비율을 바꿔가며 마실 수 있답니다. 메기로 육수를 우려내 쌀국수를 넣어서 끓인 모힝가는 한국의 추어탕과 비슷하게 얼큰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

라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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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짠의 진한 맛이 특징인 카오찌 빠때! 햄과 베이컨 토핑이 들어가 있어 하나만 먹어도 배가 부르다 해요.

말레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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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과 비슷하지만 난이 아닌 구운 밀가루 반죽에 소스를 찍어 먹는 로티 카나이! 밀가루 반죽을 뜨거운 철판에 과자처럼 구운 것으로 인도 카레 또는 fish 소스에 찍어 먹으면 한끼를 해결할 수 있답니다.

* 본 콘텐츠는 ‘한-아세안’의 제작 지원으로 만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