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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고보니 불교용어인 말말말
- URL: https://www.sharehows.com/80271/
- Published: 2018-05-21T16:10:21.000Z
- Updated: 2026-09-03T09:35:37.000Z
- Author: 대처법
- Tags: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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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쓰는 말 중에 알고보면 불교에서 유래된 말들이 많다고 합니다. 생활 속에 숨어 있는 불교 용어들을 모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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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꼭! 먼저 봐주세요!)

멘X스를 가지려는 자와 멘X스를 되찾으려는 자, 과연 승리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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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 자, 지수의 말에 유주는 당당히 이렇게 말하는데,

“뭐 이런 거 가지고 야단법석이야?”

야단법석 : 야단은 생트집을 잡고 시비를 거는 사람을 부르는 준말로, 야단법석은 떠들고 소란스럽게 구는 것, 소란스러운 상태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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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하게 나오는 유주, 지수는 자신의 것을 되찾아오기 위해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는데…!

“이렇게 된 거, 이판사판이다!”

이판사판 : 원래 이판승, 사판승이란 스님의 종류를 말한다. 조선시대 숭불억유정책 아래에서 이판승이나 사판승이 된다는 것은 사실상 마지막에 도달했다는 것을 의미했고, 이에서 이판사판이 유래됐다. 이판사판은 마지막 궁지에 몰린 상황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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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물러서지 않는 유주,

“그거 무진장 기대되는 구만?”

무진장 : 직역하면 다함이 없는 창고라는 뜻으로 아무리 써도 없어지지 않는 재물과 보화가 있는 곳을 무진장이라고 한다. 무진장은 엄청나게, 혹은 하염없이 많음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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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 (주먹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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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는 순식간에 자신에게 다가온 지수를 보며 당황한다.

“아니, 이 찰나에 여기까지?!”

찰나 : 시간 관념에서 아무런 느낌조차 없는 상태. 지극히 짧고 빠른 시간. 어떤 일/상태가 이루어지는 바로 그 때 순간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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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망진창와장창(?)으로 싸우는 유주와 지수,

“와, 진짜 말세다 말세 (절레절레)”

말세 : 불교의 ‘삼시’라는 용어에서 나온 말로 지구의 종말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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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싸움에서 패배한 유주, 지수에게 먼저 사과의 말을 건넨다.

“친구였던 너에게 정말 면목이 없다.”

면목 : 체면, 남에게 드러낼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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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유주에게 먼저 손을 건네는 지수,

“괜찮아, 지금 공부 시작해도 늦지 않았어.”

공부 : 불교의 주공부에서 유래했다. 불도(佛道)를 열심히 닦는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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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 자신에게 먼저 손을 건네는 지수를 보며 감동을 느낀다.

“정말 늦깍이인 나라도, 괜찮겠어?”

늦깎이 : 늦게 머리를 깎은 스님을 이르는 말로, 나이가 많이 들어서 어떤 일을 시작한 사람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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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둘은 화해의 손을 잡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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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훼이크닷! 손을 잡은 틈을 타 멘X스 건틀렛을 다시 뺏어간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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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