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그래 좋긴 좋은데.. 사람들 앞에서 공개고백.. 실화? 심지어 확신도 없는 상대가 하는 공개고백만큼 난감한 것도 없죠.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마음 급한 사람들이 저지르는 실수. 공개고백 받았을 때 대처법! 그래도.. 이렇게라도 고백받고싶기도..(?)
1. 못 본 척 지나간다
—–외면—–
2. 못 본 척 지나간다222
—-⌎⌈╹우╹⌉⌍——호다닥
3. 자연스럽게 축하에 합류한다(?)
자연스러운 바통터치로 뒤에 사람과 커플 성사를 이루어준다
4. 싫은 건 싫다고 말한다
내가 그동안 여지를 많이 주지 않았는지, 혹은 공개 이벤트에 대한 환상을 말하지 않았는지 한 번 생각해 본 후
확실히 없다면 이런 건 정말 싫다고 말을 확실하게 합니다.
휴.. 화내야 싫은 줄 아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5. 이벤트에는 이벤트로 응수한다
공개 고백에는 공개 거절이 답!
6. 우리사이 확실한 선을 긋는다
우리는 정말 완벽한 비.즈.니.스. 커플이니까^^ 얼마든지 사귈 수 있지 “비즈니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