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백에도 쏙 들어가는 아담한 사이즈. 안에는 다양한 귀걸이와 반지로 채워넣을 수 있어요. 이거 완전 여행용으로 딱이네! 덤으로 어딜 가도 소매치기 걱정은 덜 하셔도 돼요. 겉보기엔 사탕통 같으니까요!

국립국악원

최고의 가성비(?)로 최고의 위장(?)을 할 수 있는 방법?사탕통으로 안전함은 물론, 휴대성까지 갖춘 악세사리 보관함을 만들어보세요><

준비물: 사탕통, 안 쓰는 수건, 취향에 맞는 예쁜 천, 가위, 글루건, 악세사리

악세사리

드럭스토어나 별다방 같은 프렌차이즈 카페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는 사탕통이죠.

악세사리

여기에 우리의 소중한 악세사리가 들어갈 예정이에요.
어떻게 들어가냐고요?

악세사리

먼저 수건을 자릅니다. 사탕통의 세로 길이를 재보고 그 길이를 폭으로 해서 잘라주세요. 사탕통을 수건 위에 올려놓고 연필로 표시해두는 것도 좋겠죠.

악세사리

그렇게 한 차례 자른 수건을 다시 반으로 잘라줍니다.
이런 식으로 다섯 조각을 잘라둔 후,

악세사리

돌돌 말아주세요.

악세사리

취향껏 고른 천도 수건처럼 사탕통의 세로 길이에 맞게 잘라주세요. 천은 반으로 자르지 않아도 됩니다.

악세사리

(두둥) (영롱) 나의 귀중품을 안전하게 보호해 줄 방탄복과도 같은 것.

악세사리

밑부분에 글루건을 쏘세요~

악세사리

그리고 아까 잘라놨던 천을 접착해줍니다.

악세사리
악세사리

그 위에 돌돌 말아놨던 수건을 얹어줍니다.

악세사리

천으로 덮어주고

악세사리

수건의 윤곽대로 모양을 잡아준 후

악세사리

접습니다.

악세사리

그 위에 다시 글루건을 발라줍니다.

악세사리

또 다시 돌돌 말은 수건을 얹어줍니다.

악세사리

다시 감싸주고…접어주고…

악세사리

다시 글루건..

악세사리

또 수건 넣고..

악세사리

또 감싸주고..접고..

악세사리

또 글루ㄱ…

악세사리

드디어 마지막! 남은 자리에 수건을 넣어주고

악세사리

감싸줍니다.

악세사리

길이가 남은 천은 가위로 잘라주고

악세사리
악세사리

틈새에 집어넣어 잘 정리해주면

악세사리

아담하고 예쁜 휴대용 악세사리 보관함 완성!

악세사리

이제 반지와 귀걸이들을 꽂아줘요.

악세사리

신난다아~

악세사리

폭신한 쿠션감이 악세사리를 보호해줘요.

악세사리
악세사리

이렇게 꼭꼭 닫아서 가방에 넣어다니기 좋아요. 아담한 크기 보이시죠?

아담하고 안전한 보관함만 그 어느 여행지라도 두렵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