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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떡하지?! 도로에서 마주친 딜레마
- URL: https://www.sharehows.com/97269/
- Published: 2020-06-24T11:00:00.000Z
- Updated: 2026-09-03T09:28:06.000Z
- Author: 픽플러스
- Tags: 생활

![](https://www.sharehows.com/content/images/202006/97269_34923_1100.jpg)

직진해야 하는데, 뒷 차가 우회전 한다고 경적을 누른다면....? 비켜야 하는지, 가만히 있어도 되는지 알아보자!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는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딜레마라고 하는데, 우스갯소리로 점심으로 중국 음식을 시킬 때 짜장면을 먹을지 짬뽕을 먹을지 고민하는 것 또한 딜레마라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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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에는 가볍게 둘 중 하나를 포기하면 그만이고 고민이 5분, 10분 지속되더라도 큰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최대한 빠르게 판단하고 움직이여 하는 주행 중에는 오랫동안 고민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고,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큰 사고를 불러올 수도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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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빠르면 지나갈 텐데VS곧 빨간 불인데 멈춰야 되나?

가장 대표적인 예라고 한다면 주행 중 마주치는 신호등의 황색 신호를 들 수 있죠. 그때 우리는 순간적으로 상당히 많은 고민을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선택을 하실 건가요? 결론적으로 말하면 둘 중 하나는 사고 위험이 있으며 적발 시 6만 원의 범칙금과 15점의 벌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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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황색 신호가 있는 정지선 10\~20M 앞은 딜레마 존이라 불리며 많은 사람들 이런 딜레마에 빠집니다. 딜레마 존의 위험성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적색 신호를 예상하고 급 제동 시에는 후방 차량과의 충돌 위험성, 제동 거리로 인해 정지선을 넘어 정차 시 우측 진입 차량 또는 보행자와의 추돌이 우려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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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대로 통과했을 때, 교차로를 지나는 중 적색 신호로 변경되면 신호 위반은 물론 다른 진입 차량과의 추돌 위험성이 있습니다. 위험성만 놓고 보자면 둘 모두 안 좋은 상황이기는 마찬가지지만 법적으로는 황색 신호 시 우선 정차하는 것이 맞습니다.

실제로 황색 신호로 교차로를 다 지나가지 못하고 적색 신호로 바뀐 경우 경찰에게 현장 적발되어 범칙금이 부과된 사례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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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끄러, 조금만 비켜주면 되겠지?VS비켜주다 사고 나면 책임질 것도 아닌데

앞선 황색 신호와 같이 난감한 상황은 또 있습니다. 직진 우회전 차로에 정차했을 때인데요.

이때 직진을 하려는 내 차가 적색 신호로 정차한 상황이고, 후방에는 우회전 깜빡이를 킨 차량이 우회전을 시도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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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런 상황은 상당히 많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우회전 차량의 경우 신호를 안 받아도 되는 구간에서 정차하게 되니 경적을 울리기 마련이죠. 하지만 이번 딜레마의 위험성은 답이 정해져 있습니다. 후방 차량의 경적 소리를 무시해도 된다는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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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후방 차량의 경적소리로 인해 공간을 확보해주다가 보면 정지선을 넘게 되죠. 이때 진입 차량과 추돌하게 된다면 이는 모두 직진 차량의 과실이 됩니다. 또한 해당 차선에서 우회전 차량을 위해 공간을 확보해줘야 할 의무는 없죠. 그런데 계속해서 공격적으로 경적을 울리는 후방 차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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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 경찰에게 적발이 되면 후방 차량에게 범칙금 4만 원이 부과되기 때문에 만약 내가 후방 차량의 입장이 된다면 차분히 기다려 주셔야 하고, 직진 차량의 입장이라면 후방 차량의 경적은 무시하시는 게 좋죠.

앞선 두 상황 이외에도 주행 중에는 더 다양한 상황을 직면하게 되는데요. 이때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사고 위험에 빠질 수도 있고, 사고를 피해 갈 수도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하시고, 이번 주에도 안전 운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