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을 구분한다는 것
경영학의 아버지 피터 드러커는 조언합니다. “당신이 좋아하는 일이 아니라 가장 잘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책 끝을 접어 표시해가며 읽을 재미있는 책들을 추천해 드려요.
경영학의 아버지 피터 드러커는 조언합니다. “당신이 좋아하는 일이 아니라 가장 잘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교통사고로 아내는 죽고 딸만 살아남았다. 그런데 내 딸의 몸 속에는 다른 사람이 있었다.
귀를 잘라내고 정신병원에 입원될 정도로 정신병에 시달리면서도 “별이 빛나는 밤에”라는 걸작을 남긴 비운의 작가, 빈센트 반 고흐. 그의 생애를 담은 그래픽 노블 “반 고흐”를 소개합니다
“판매사원들 수단, 방법 가리지 말고 전부 내보네세요.” “부장님, 그건 불법입니다…”
장기 기증을 위해 만들어진 복제인간, 그리고 그들의 사랑과 기구한 운명을 다룬 이야기.
복제인간의 권리는 인간을 위해 마음대로 사용되어져도 될까?
알 수 없는 사고로 갑자기 멈춘 지하철. 그 속에 타고 있던 주인공들은 우여곡절 끝에 벗어나지만,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고 말았다…
사건 후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사라졌다
자신이 쓴 대로 타인의 운명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혹은 나의 미래를 내가 원하는 대로 설계해줄 수 있는 작가가 있다면? 일종의 판타지 같은 가설을 전제로 김호연은 유령작가라 칭하는 온갖 이야기꾼들을 불러 모아 한바탕 피 튀기는 난장의 무대를 펼쳐 보입니다.
동거를 하고 있는 여자친구를 데려온 딸 아이와 그녀의 연애를 이해할 수 없는 엄마. 혐오와 배제를 마주한 엄마의 성장 소설 “딸에 대하여”를 소개합니다.
마스다 미리의 생활 공감 만화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애인 없는 35살 수짱, 13년 동안 솔로였던 사와코, 결혼 후 퇴직해 현재는 임신 중인 마이코를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여성’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일상 속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결혼과 노후에 관한 진솔한 고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인공 각각의 고민과 사연 속에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만의 다양한 해결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파리의 생마르탱 대로의 어느 으슥한 막다른 골목, 한 남자가 칼에 찔려 살해당한 채로 발견됩니다. 루이 투레라는 이름의 이 남자는 오랫동안 한 회사에서 창고 관리인으로 성실하게 일해 온 중년 남성으로,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인상의 인물입니다. 이런 으슥한 장소에서 취객이나 건달들 사이의 칼부림쯤이야 흔한 일이지만, 루이 투레같이 지극히 평범하고 얌전해 보이는 남자가 이런 곳까지 무엇하러 들어와서 살해를 당했는지 매그레는 호기심이 동합니다.
싸이코패스의 표적이 된 남자, 그 지독한 악연이 시작된다.
그 어떤 진실보다 강력한 힘을 가진, 거짓말!
한 인간으로서 우리가 손에 쥔 자유를 어떻게 누려야 하는지 일깨워주는 역작! 출간과 동시에 오프라 윈프리 북클럽으로 선정되었고, 오바마 전 대통령이 노예제도가 과거부터 현재까지 얼마나 우리에게 정신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보여주는 책이라고 극찬하며 휴가철 읽은 책으로 소개하기도 하였습니다.
2017 제14회 서점대상과 제156회 나오키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역사적인 기록과 더불어 온다 리쿠에게 사상 첫 서점대상 2회 수상의 영예를 안긴 ‘꿀벌과 천둥’. 첫 구상으로부터 12년, 취재 기간 11년, 집필 기간 7년의 시간동안 혼신의 힘을 다해 써내려간 작품으로, 온다 리쿠의 새로운 대표작입니다.
등에 쓰인 숫자는 그들의 수명, 앞으로 그들에게 남은 날을 말해준다…
‘그녀가 예전과는 달라 보였다…’ 연애세포 다 죽은 것 같은 분들이라면 꼭 읽으세요! 두 번 읽으세요!!
중국, 스웨덴으로 유학까지 떠난 한국 최초의 여성 경제학박사 최영숙.
그녀가 고국에 돌아오는 그날 반드시 한 줄기 희망의 불이 비칠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그녀는 작은 점포를 빌려 콩나물, 배추 따위를 팔 수 밖에 없었다.
식민지 한국 사회 그 어디에도 인텔리 여성이 설 수 있는 자리는 없었기 때문이다.
한국사에 대한 지식을 풀어낸 EBS 프로그램 < 역사채널ⓔ>를 엮은 「역사ⓔ」의 다섯번째 시리즈.
그의 하루는 지독하다. 매일같이 찾아오는 죽음의 공포가 지독하며, 죽음의 문턱까지 간 환자를 다시 삶의 영역으로 돌이켜야 하는 긴박한 과제가 지독하며, 어쩔 수 없이 이 세상을 떠나버린 환자와 이별하고 또 이별해야만 하는 일이 지독하다. 매일 죽음을 눈앞에 둔 환자를 받아내며 사투를 벌이는 응급실의 의사 남궁인의 두 번째 산문집.
그리고 인기척이 느껴졌다…
쉐어하우스(ShareHows)에서 세상의 모든 리뷰와 노하우들을 모아 공유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전문가와 크리에이터들의 정보성 콘텐츠는 기업 및 기관의 브랜드와 제품을 소구하는 최적의 방법입니다. 직접 사용하고 경험한 노하우를 알기 쉽게 전달하는 크리에이터 🏠쉐하메이트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