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콕 쑤시거나 지끈지끈 거리는 통증! 무심코 넘어갔다 심각한 건강 악화를 초래할 수 있을 만큼 통증 하나하나에도 신경 써야 하는데요. 내 몸이 보내는 신호! 통증에 대해 알아볼까요?

자꾸만 허리가 쿡쿡 쑤시고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다면 그 통증을 의심해 보자. 참다 보면 괜찮아지겠지 .. 라는 생각에 신경 쓰지 않고 넘어간다면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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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침 두통

아침부터 지끈지끈 두통에 시달린다면 가볍게 넘어가지 말자. 두통이 아침에 가장 심하다면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아침 두통은 구토를 하거나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는 경우가 많지만 기침이나 운동을 하면 더 심해지는 경우도 있다. 이는 초기 뇌종양 증상을 의미하는 것일 수도 있다. 따라서 아침 두통이 오랜 시간 지속된다면 의사를 찾아 진단을 받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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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심한 복통

가끔 배꼽부터 가슴뼈까지 따끔따끔 찌르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만약 공복에 통증이 가장 심하고 식사 후 나아지는 느낌이 있거나 흑변을 볼 경우 위궤양을 포함한 몇 가지 문제가 있는 것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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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리 통증

단순히 다리 부종이 아니라 부종과 함께 통증이 느껴진다면 치료를 받아야 한다. 한쪽 다리 중 특히 종아리 부분이 많이 붓는다면 다리에 응혈이 생겼다는 증상일 수 있다. 응혈은 비행기나 자동차에 오랫동안 타거나 침대에 오랜 시간 누워 있을 경우 종종 발생하는데 책상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는 현대인들이나 수험들에게도 발생할 수 있는 질병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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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허리 통증

만약 허리를 많이 썼을 때 느껴지는 통증이 아니라 밤에 잠 못 들 정도로 허리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의사를 찾아야 한다. 통증과 함께 열이 나거나 살이 빠진다면 심각할 경우 암을 의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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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발이 저리는 느낌

발은 우리 몸에서 중요한 신체 부위 중 하나다. 하지만 평소 아무렇지 않게 넘길 수 있는 발 저림 현상은 지금 몸이 좋지 않음을 보여주는 하나의 징후라 할 수 있다. 발이 저리는 느낌이 들 경우 당뇨병 발병의 전조를 알려주는 신호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