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말만 하는 사람 꼭 있지 않나요? 항상 이번엔 진짜 다이어트 성공할 거라고 말하지만, 그 ‘이번’이 오지 않는 다이어터들의 특징을 모아봤습니다. 함께 볼까요?

국립국악원
dieter 01


살찐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다이어트를 굳게 결심합니다. 밥도 덜먹고 군것질도 안 하고 운동까지 열심히 할 거야!

dieter 02


페이스북에 운동 영상이 있으면 ‘나만 보기’로 저장해놓고 이따 해야지! 하고 생각하죠.

dieter 03


헬스장까지 끊어놨으니까 진짜 살을 꼭 뺄 거라고 다짐 또 다짐합니다.

dieter 04
dieter 05


다이어트만 하면 먹고 싶은 게 마구 생기는데요. 그래서 항상 결론은 ‘맛있는 걸 다 못 먹으면 너무 억울하니까 먹어야 된다!’ 입니다. 헬스장도 가기가 너무 귀찮고 결국 내일로…

dieter 06


결국 배고픔을 못 이기고 밥을 먹고, 저장해놓은 운동 영상은 내일부터 꼭 보기로 다짐! 결국 그 내일은 오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