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놓고 다 먹기도 전에 상하는 너무나도 아까운 식재료들! 간단한 방법으로 식재료를 오랫동안 보관하는 방법을 준비했습니다. 함께 배워볼까요?

국립국악원

명절에 선물 받아 넘치는 과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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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딸기

딸기는 씻지 않은 상태로 용기에 넣어주세요!
이때 꼭지가 아래로 향하게 넣으며 약간씩 거리를 두면 더 좋아요

02

2. 사과

사과에서 나오는 에틸렌가스는 다른 과일을 빨리 부패시킨다는 사실!
에틸렌가스를 흡수해주는 그린백에 담아 다른 과일과 분리 보관!

[쉽게 무르고 상하는 채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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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파

먼저 지저분한 잎을 제거!
파뿌리, 잎, 줄기로 나눠 적당한 크기로 썰어준다
파뿌리만 깨끗이 씻어 물기 제거 후 부위별로 따로 보관!
TIP! 파뿌리 – 육수용 / 잎 – 찌개용 / 줄기 – 양념 or 국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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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오이

씻지 않은 상태로 그린백에 담는다
페트병 윗 부분을 자른 뒤, 오이 꼭지가 위로 오도록 페트병에 보관
TIP! 쌈채소도 같은 방법으로 줄기가 아래로 향하게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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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고추 & 마늘

세척 후 탁탁 털어 보관하는 습관은 그만!
남은 물기까지 완벽하게 제거해야 오래 보관 가능

[상하면 너무 아까운 최애탬 육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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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육류

덩어리 or 얇게 썬 고기를 소분한다
소고기는 식용유나 올리브유를 바르고 랩으로 꼼꼼하게 감싸 냉동보관한다
TIP! 하루 전날 냉장실에 옮겨 해동!

[BO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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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 떡-

단기간 : 쌀뜨물과 함께 냉장 보관 (쌀뜨물이 보존제 역할)
장기간 : 먹을 만큼 소분하여 냉동보관!
TIP! 말랑한 상태의 떡을 냉동 보관하면 먹을 때도 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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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 용기 고르는 TIP]

식재료 노화의 원인은 에틸렌가스!
‘제올라이트’처럼 에틸렌가스를 흡착, 제거하는 용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제 올바른 보관 방법으로 아까운 식재료 오래 활용하자!


* 본 콘텐츠는 ‘GS SHOP’의 제작 지원으로 만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