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특수 용액을 이용해 꽃을 가공하는 ‘프리저브드 플라워 공예’

국립국악원
오늘은 피플게이트 프리저브드 플라워 전문가 김영애님과 함께
프리저브드 플라워도 만들고 응용해서 엽서도 만들어 볼게요 :D

준비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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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꽃줄기 하나에 여러 개의 결자가 달려 모양이 작고 섬세한 안개꽃이나 시네신스와 플리저브드 플라워 DIY 전용인 Green용액이 준비되었다면 한번 시작해볼까요~?

줄기를 정리해준 후 용액에 7일 동안 담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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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신스 생화의 줄기 아랫부분을 5cm 정도 자른 뒤 잘 정리해주시고, 준비한 용액에 7일 동안 담가주세요. 이때 투명한 용기를 이용하면 용액이 얼마나 남았나 체크하기 쉽겠죠? ^.^

※ 꽃은 마르지 않도록 직사광선을 피해서 두기!

7일 후 용액에서 꽃을 건져내면 시들지 않는 프리저브드 플라워로 변신~

준비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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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글루건(접착제)과 플로랄 테이프

엽서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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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한 프리저브드 플라워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줄기 끝 부분을 플로랄 테이프로 감아준 뒤 엽서에 붙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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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포장지를 주름잡아 끈을 이용해 리본을 묶어주고~ 꽃을 포장하듯 살포시 엽서 위에 올려 글루건으로 고정하면 완성! :D

응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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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꽃으로 프리저브드 플라워를 만들어 식탁 위 화분에 꽂아두거나, 리스로 만들어 인테리어 용품으로도 사용할 수 있답니다.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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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에게 받는 소중한 꽃 선물!
모양도 마음도 변치 않도록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다면 프리저브드 플라워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