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섬주섬 포토샵을 실행한다. 열심히 라인을 따라 그린다.’ 이것은 혹시 내 얘기?! 사진의 배경을 지우기 위해 영차영차 오늘도 열심히 마우스 노동 중이신가요? 배경을 말끔하게 지워드립니다. 휘리릭 마법같이 지워지는 배경, 이제 컴퓨터 앞에서 한 땀 한 땀의 노동은 그만~!

먼저 회색 그라데이션 배경을 가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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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아트>클립아트 를 선택해 왼쪽에 창이 뜨면 “선물”이라고 검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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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들고 있는 여자 그림을 클릭 하면 슬라이드에 짠~하고 들어갑니다.
아.. 부러우면 지는건데 이런 선물 받으면 좋겠다…

사진을 선택 후

더블 클릭하면 뜨는 ‘서식’에서 ‘배경 제거’를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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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변합니다.
저 보라색깔이 오른쪽 부분 팔도 가렸고 왼쪽 쇼파는 살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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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할 영역 표시’를 선택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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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기 오른쪽 팔 부분에 점선이 보이나요? 눈이 빠지게 보면 보입니다. 사실 제가 팔 부분에 대고 드래고 해서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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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하고 손을 떼는 순간 팔과 비슷한 흰색 부분이 보라색 영역에서 탈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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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보이는 샌들 부분도 보라색이 있죠? 거기에 또 드래그 한 점선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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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느정도 보관해줄 부분은 설정한 것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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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거할 영역 표시’를 선택하고” 왼쪽 쇼파 뒤를 쭉 드래그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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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멋!얼쭉!! 제거가 잘 된듯

이건 뭐 성형 수준으로 사진에 갈기갈기 점신이 그어졌네요. 그래도 이정도면 좀 완벽하지 않나요??

위에 있는 ‘변경내용 유지’를 선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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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포토샵에서 어설프게 하는 것보다 더 깨끗하게 제거된 듯 하네요. :)

앞으로도 유용하게 사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