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슴 따뜻한 애니메이션 어떠세요?

국립국악원

1. 라이온킹

1994년에 개봉한 영화로 정글에서 일어나는 새끼 사자의 성장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입니다. 주인공인 새끼 사자 심바는 어른이 되어 아버지 같은 왕이 되고 싶어 하지만 왕의 동생에게 누명을 쓰고 쫓겨나게 되는데요. 이후 미어캣 티몬과 멧돼지 품바와 함께 생활하며 어른이 된 심바는 아버지의 가르침을 깨닫고 다시 왕국으로 돌아가면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2. 겨울왕국

겨울왕국은 자매 ‘엘사’와 ‘안나’의 이야기 입니다. 서로 함께 있을 때 가장 행복해하던 두 주인공은 언니인 ‘엘사’가 가진 힘 때문에 ‘안나’를 다치게 한 후 변화하게 됩니다. 이후 떠난 ‘엘사’의 마음을 바꾸려는 ‘안나’의 노력을 통해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3. 주토피아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1위, 동물들의 천국 ‘주토피아’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주인공인 토끼 경찰관 주디 홉스는 토끼 최초로 경찰관이 되는데요. 작고 왜소한 체격으로 인해 겪는 많은 고비와 어려움을 해결하며 사건을 해결해 나갑니다.

4. 인사이드 아웃

‘인사이드 아웃’은 모든 사람의 머릿속에 감정 컨트롤 본부가 있다고 생각하며, 그 속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 다섯 감정들은 주인공 ‘라일리’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데요. 어느 날 ‘기쁨’과 ‘슬픔’의 본부 이탈로 ‘라일리’가 변하게 되고, ‘기쁨’과 ‘슬픔’이 ‘라일리’의 예전 행복했던 모습을 되찾기 위해 본부로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5. UP

주인공인 ‘칼’ 할아버지는 할머니와의 사별 후 까칠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데요. 할머니와 함께 살던 집 주변의 개발로 소중한 집이 사라지게 되자, 집에 풍선을 달아 집과 함께 떠나려는 준비를 합니다. 이때 밝고 엉뚱한 성격의 ‘러셀’이 찾아와 ‘칼’ 할아버지와 함께 지내면서, 잊고 지냈던 할아버지의 밝은 모습을 찾게 됩니다. 진한 감동이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진정한 행복에 대해 생각해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