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초등학교 때 어떤 준비물을 챙겨가셨나요? 당시에는 챙겨가기 귀찮고 힘들었지만 지나고 보니 아련한 추억이 된 초등학교 준비물을 모아봤습니다. 추억 속으로 함께 떠나보실까요?
1. 수수깡 & 색종이
미술시간에 빠질 수 없는 준비물! 수수깡과 색종이인데요. 수수깡에다가 핀을 꽂아서 집도 만들고, 색종이와 함께 바람개비를 만들기도 했죠!
2. 캠퍼스/자/각도기 & 색 점토
수학시간에 많이 볼 수 있는 각도기 세트와 미술시간에 많이 볼 수 있는 색점토입니다. 수학 시간 준비물은 사가지고 가면 누가 항상 가져가서 속상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혹시 누가 가져갔는지 아시는 분 있나요? 고무찰흙 또한 찰흙, 지점토와 함께 미술시간을 책임 지던 재료들이죠! 정성 들여 만들어도 볼품없었는데…
3. 음악 시간 준비물
음악 시간에는 악기 준비물이 정말 많았는데요! 리코더, 탬버린은 한 번쯤 다 준비해보지 않으셨나요? 여기에 캐스터네츠와 단소까지 합쳐진다면 음악 준비물 4종 세트! 이외에도 소금같이 조금은 생소하지만 기억에 남는 준비물 다들 있으시지 않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