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가 무의미한 세상! 장애인 여행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자 김건호 씨와 친구들이 서울 남산타워에 나가봤습니다.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에 반했다고 하는데요. 함께 보실까요~?

국립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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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타워에서는 케이블카를 5분 정도 타면 정상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카의 줄이 길어질 때가 가끔 있는데, 그럴 땐 한 시간 이상 기다리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밤에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으니 오래 기다린 만큼 보람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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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이 함께 남산타워에 가면 꼭 하는 것, 바로 사랑의 자물쇠 채우기! 수많은 자물쇠들이 정말 이쁜 것 같아요. 자물쇠 채우신 모든 분들이 영원한 사랑을 이루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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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야경은 정말 아름다운 것 같아요. 건물의 하얀 빛과 차들의 붉은빛이 조화를 이루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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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N 타워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케이블카를 타는 것을 추천합니다. 케이블카를 타는 곳까지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엘리베이터까지는 명동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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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거리부터 타워 정상까지 올라가려면 엘리베이터와 케이블카 모두를 이용해야 하는데요.

정리하자면

1. 명동 거리에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케이블카 매표소까지 이동을 해야 합니다.
2. 케이블카 매표소에서 다른 엘리베이터를 타고 케이블카 탑승구로 이동을 합니다.
3. 케이블카에서 내린 후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N 타워 매표소로 이동합니다.
4. 표를 구입한 후에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타워 저층으로 올라갑니다
5. 마지막으로 저층에서 고층 엘리베이터를 타고 정상까지 올라가면 됩니다.

이번 주말에 가족, 연인과 함께 남산 타워 나들이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