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재미는 역시 먹는데 있죠! ‘맛의 달인’ 만화책에도 소개된 오차쓰케 맛집! 녹차와 밥의 조화라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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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쓰키의 오래된 식당인 와카에야 식당의 명물 ‘오차쓰케’를 먹어보았답니다~


[와카에야 식당]

기쓰키성 기슭에 있는 창업 삼백년이 넘은 요정이며, 창업부터 전해지는 요리 “도미차즈케 우레시노”가 있습니다.

신선한 도미를 일자상전의 참깨 소스에 절여서 그것을 밥에 얹고 기쓰키 차를 부어서 먹는 성하마을 기쓰키에 전해져 오는 전통의 맛입니다.

그 옛날, 기쓰키번 성주가 그의 집에 전해지는 도미차즈케를 먹을 때 “우레시이노(기쁘다)”라고 말했다고 하여 이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그 맛 그대로 지금까지 대대로 계승되어지고 있습니다.(출처 : 일본 오이타현 관광정보 공식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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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쓰케]

말 그대로 따뜻한 녹차(お茶)에 담가(漬ける) 먹는다는 뜻으로 쌀밥에 녹차를 부어 먹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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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쓰키는 어디?

기쓰키로 가는 방법
▶하카타 역에서 전철 (특급) 약 1시간 50분
▶벳푸역에서 전철 (특급) 약 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