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셀카 많이 찍으시나요? 셀카를 찍을 때도 유형이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유형이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1. 얼굴 가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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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다 가리고 셀카 찍는 유형! 얼굴을 포기하고 분위기를 얻는 건가?

2. 자기가 안찍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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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모습이나 공부 열심히 하고 있는 사진이 올라오면 의심해봐야 합니다. 타이머 설정해놓고 찍었을 확률이 매우 높아요

3. 거울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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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 찍을 때 유독 거울 앞에서 찍는 경우가 많은데요. 거울은 화장실 거울이 진리죠?

4. 군복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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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비해 남자친구나 오빠, 아빠(?)의 군복을 입고 사진 찍는 분들이 많이 생겼는데요. 잘못하면 현역 남친은 잘 못 될 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5. 뒤로가는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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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얼굴이 작아 보여야 된다는 집념에 뒤로 가는 사람들! 같이 찍는 사람 생각해서 티 안나게 적당히 뒤로 갑시다!

6. 얼굴 막쓰는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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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찍을 거면 그 얼굴 나 줘라!” 하고 싶은 유형인데요. 셀카를 잘 못 찍는 것도 있지만, 엽사 좋아하는 사람들도 얼굴 막 쓰고 찍죠. 외모 몰아주기에 특화된 유형이랄까?

여러분들은 사진 찍을때 어떤 유형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