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계열은 차분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이미지를 만들어 주는 컬러 인데요. 브라운 컬러를 활용하여 작은 얼굴은 더 작게! 높은 콧대는 더 높게 만들 수 있는 브라운 음영 쉐딩 메이크업에 대해 알아볼까요?

국립국악원

길거리가 검정코트로 물드는 겨울이 왔어요! 어떤 메이크업이 어두운 겨울 옷에 어울릴지 아침마다 고민에 빠지지는 않나요? 섀도우를 안하자니 허전하고, 펄을 쓰자니 너무 과하고, 부농부농한 메이크업을 하자니 촌스러워 지는 거 같고 :(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미지가 추천해 드리는 겨울 메이크업,

바로 브라운 음영 메이크업입니다 !

그윽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브라운 음영 메이크업을 위해 빼놓아선 안되는 Tip 3가지를 알려드립니다!

Tip 1. 애교살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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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살, 자칫 하면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지만 얼굴을 환하게 만들어 주는 데 절대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 메이크업이랍니다!
차분한 브라운 색상을 주로 하는 메이크업을 쓰기 때문에 자칫하면 얼굴 전체가 어두워질 수 있어요.
이를 방지하기 위해 은은한 골드펄이 있는 섀도우로 눈 밑을 밝혀주세요 :)

Tip 2. 브라운 섀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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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의 이름이 ‘브라운’ 음영 메이크업이니 갈색 섀도우가 빠져선 안되겠죠!
노란기가 도는 브라운 섀도우는 얼굴 전체를 노래 보이게 하거나 섀도우가 촌스러워 보일 수 있어요.
붉은 기가 살짝 들어가서 팥죽 빛깔이 도는 섀도우가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살려준답니다. 잔펄이 살짝 들어가 있으면 금상첨화!

Tip 3. 쉐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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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메이크업에서든 쉐딩은 얼굴의 입체감을 위해 꼭 필요한 메이크업 단계죠! 그러니 이번 브라운 음영 메이크업에서도 절대 빠져서는 안된답니다.

‘쉐딩, 별로 티도 안나는데 뭐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거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으음~ 노노! 하얗게 피부메이크업만 하면 얼굴이 부해 보이기 쉬워요. 특히 빛을 받았을 때, 쉐딩 없는 메이크업은 얼굴이 더 커보이고 이목구비도 흐릿해 보여요.

하지만 쉐딩을 한 경우는 얼굴의 그늘진 부분을 더 그늘지게, 밝은 부분을 더 밝게 만들어서 얼굴이 더 갸름해 보일 뿐더러, 이목구비 역시 또렷하게 살아 난답니다.

이쯤 되면 왜 쉐딩이 빠질 수 없는 필수 메이크업인지 아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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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브라운 음영 메이크업으로 여성스러움을 맘껏 뽐내보는 건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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