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싶은 거리인 후루유 온천가와 오징어 명가 사이코테이를 여행했는데요. 후루유 온천가에서는 일본 특유의 정취를 느낄 수 있고, 사이코테이에서는 쫄깃쫄깃한 오징어 회로 먹방을 찍을 수 있습니다. 휴양과 먹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곳! 사가현으로 함께 가볼까요~?

1. 후루유 온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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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유 온천지구는 사가현에 위치하고 있는 작은 마을인데요. 아기자기한 마을 크기 때문인지 일본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2. 사이코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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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테이는 한 시간 거리인 가라쓰에 있는 음식점입니다. 사가현에서 오징어 회로 굉장히 유명한 곳인데요, 항구 옆에 있어 갓 잡은 회를 바로 떠서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계절마다 싱싱한 오징어들을 골라서 직접 골라 회를 떠주는데, 주방장님의 특별한 기술로 오징어의 신경을 피해서 회를 뜬다고 하니 정말 신기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