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모습을 가진 제주도, 곳곳의 숨겨진 풍경들을 찾아다니며 예쁜 사진들을 남기는 것도 제주도 여행의 묘미죠!

국립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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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었다 하면 인생샷 득템! 프사 잔뜩 찍어올 수 있는 제주도 여행지 BEST 5를 소개해 드립니다 :)

1. 세화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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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내려 동쪽 해안도로를 쭉~ 따라 가면 만날 수 있는 아주 예쁜 해변이에요. 동남아 해변이 부럽지 않은 청량한 블루!!!! 맑고 깨끗하게 빛나는 바다색이 배경을 탄탄하게 바쳐주어 찍는 것 마다 인생샷이랍니다-

2. 바보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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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보이는 카페, 바보 카페! 세화 해변 근처에 있는 카페에요. 해안쪽으로 의자가 놓여 있어 바다를 보면서 커피를 마실수도 있답니다. 물론 카페 안에도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 편안하게 쉬었다 가기 좋은 곳이에요. 카페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정말 그림!!!

3. 용눈이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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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혼자 산다에 나와서 더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곳이에요! 개인적으로 제주에 가면 오름에는 꼭 올라가봐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용눈이 오름은 누구나 좋아할만한 곳이랍니다. 오르는 과정은 조금 힘들지만, 다 오르면 한 눈에 담기는 제주와 성산일출봉이 아주 아름다워요!

4. 사려니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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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봤는데 기대 만큼이나 아름답고 신비로웠던 사려니 숲! 쭉- 펼쳐진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주어 시원하고 이국적인 느낌이에요. 캐나다에라도 와있는 기분…♥ 나무 사이로 내리쬐는 햇빛과 함께 사진을 찍으면 나도 요정!!!!!

5. 귀덕- 한림 해안도로 보리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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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차를 타고 달리다보면 어디서나 쉽게 보리밭을 발견할 수 있답니다. 넓게 펼쳐진 보리밭, 파아란 하늘과 함께라면 그것이 인생샷! 갈색 보리 말고 청보리밭도 있으니 꼭 내려서 사진 한 장 찍어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