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 시절에 발표하기 싫어서 이리 피하고 저리 피하고 했던 경험 있으신가요? 항상 걸리는 친구만 걸리는 일도 있고, 발표 점수 때문에 손 번쩍 번쩍 들고 했던 경험도 있는데요. 많이 경험할 수 있는 5가지 유형을 준비 했습니다 :)

1. 날짜형

선생님이 발표시키는 유형 01


오늘 며칠이지? 내 번호와 일치하는 날짜이면 … 심장이 콩닥콩닥

2. 페이지형

선생님이 발표시키는 유형 02


학기 초에는 심장 떨리지만 학기 후반에는 안심할 수 있는 유형! 혹시 237번이 있나…?

3. 출석부형

선생님이 발표시키는 유형 03


오늘 딱 하루 지각했는데! 하필 오늘 지각한 사람을 부르다니 ㅠㅠ

4. 자리형

선생님이 발표시키는 유형 04


맨 뒷자리는 단골자리죠? 맨 끝에서 옆옆 분단 제일 뒤에서 네번째 앞 정도에 앉으면 발표 확률을 낮출 수 있어요 :)

5. 예측 불가형

선생님이 발표시키는 유형 05

오늘 13일이니까 1+3번 4번 발표해! 이건 정답이 없습니다. 운에 맡기기로~

지나고나니 추억이 된 학창시절 발표 경험
여러분은 학창시절에 발표 많이 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