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 1. 하반기를 위한 버킷리스트를 새로 작성해 본다.

반년이면 새해에 세웠던 계획들이 엇나가기도 하고, 새로운 목표가 생기기도 하는데요. 요 시점에서 버킷리스트를 다시 작성해보는 건 어떠신가요? 버킷리스트는 주로 ‘해야만 하는’일 보다 ‘하고 싶은’일에 초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남은 반년을 내가 흥미 있어 하는 일로 채운다고 생각하면 따분하고 성가실 수 있는 계획 점검이 설레는 일로 바뀔 거에요.  ^^

#1-1. 년 상반기, 언제 가장 가슴이 뛰었나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최근 6개월 동안, 여러분은 언제, 어디에 있었을 때, 어떤 때 가장 가슴이 뛰었나요?
대단한 일이 아니어도 OK!
그때의 기억을 되살려 하반기 버킷리스트를 채워보세요!

calendar_bucket(01)

 

#1-2. 욕망에 충실하라!

남들은 힘들다, 힘들다 곡소리를 내도 나는 크게 힘을 들이지 않고 잘했던 일,
하루가 한 시간처럼! 폭풍 집중력으로 ‘몰입’의 경험을 했던 일,
그 일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심장이 빠운스!빠운스~! 했던 일은 무엇이었나요?
부족한 것을 보완하는 접근이 아닌, 강점을 강화하는 시각에서 버킷리스트를 작성해보는 건 어떨까요?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일은 다시 하고 싶기 마련이고 목표달성 가능성도 높아지는 건 인지상정이랍니다. :)

how to plan the second half year_bucket(1)

참고도서: <꼭 이루고 싶은 자신과의 약속: 버킷리스트>,강창균, 유영만 공저

 

방법 2. 스마트폰 앱을정리한다.

연초에 받았던 각종 다짐앱, 다이어트앱, 금연앱 등등!! 지금은 스마트폰 어느 구석에 박혀있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나요?? 혹시 무의식에 흐름에 몸을 맡기고 벌써 지워버린 건 아니죠? -_-+
새로운 시작을 위해 방 정리를 하듯, 스마트폰 앱들을 정리를 해보세요.
연초에 어떤 마음가짐으로 목표를 세웠는지를 되돌아보며 반성도 하고, 새롭게 마음을 다져보는 좋은 기회가 될 거에요. ^^

how to plan the second half year_app

 방법 3. 반년 다이어리를 구입한다.

6개월용 다이어리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6개월용 다이어리의 최강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나만의 새해를 시작하는 듯한 심리적 효과!
새해마다 빳빳한 새 다이어리를 구입하는 것만으로도 목표를 다 이룬 것 같은 뿌듯함을 6개월마다 느껴보는 건 어떠신가요? 일반 다이어리보다 얇고, 비슷한 두께라 하더라도 더 넉넉하게 쓸 수 있다는 장점은 덤! :)

3000 6monthlyhalf year diary

(왼쪽: 파피어 반년 스케줄 다이어리/ 오른쪽: 3000 6먼슬리 플래너, 출처: 1300k)

 

방법 4. 처세술 도서를 불안한 마음으로 읽어본 후 불안에 떤다. 그리고 그 불안감으로 의지를 불태운다.

사람의 행동을 유발하는 가장 큰 동기는 ‘불안’이라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불안’은 생존과 연관되어 있는 본능적인 감정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불안감을 느꼈을 때 초인의 힘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불안감을 일으키는 쉽고 빠른 방법. 불안마케팅의 대명사! 불안마케팅의 정점! 처세술 도서!!!!

사람들은 나만 빼고 다 잘사는 것 같고 왠지 엄청 열심히 살지 않으면 내 인생 애잔해질 것 같은!!!
염통이 쫄깃쫄깃해지는 그 기분! 하하하하
상상만 해도 멘탈이 탈탈탈 털리는 기분이라면?

…그 기분 그대로 하반기를 달릴 준비를 해 보는 건 어떠신가요? (무한긍정모드)
전 내일부터 새벽 운동 나갈 겁니다. 화르르륵.

how to plan the second half year_book

멘탈 붕ㅋ괴ㅋ주의.

자매품으로 잘 나가는 친구 SNS 파도타기가 있습니다.


방법 5. 정말 똑똑한 계획은 힐링타임을 놓치지 않는다.  

정말 똑똑한 계획에는 힐링을 위한 계획이 꼭 들어가는 법. 하반기에 해야할 일, 이뤄야 할 것들만 적다보면 부담감만 커질 수 있어요. 열심히 일하고 잘 쉬는 것도 그 다음을 더 잘 살기 위한 전략이라는 점! 상반기를 열심히 달려온 당신을 위해 휴식을 위한 계획을 세워보세요. 

 

휴식을 위한 하반기 계획의 백미는 뭐니뭐니해도 여름휴가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