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좋아하는 사람 있는 지 떠보기 (+괜히 소개 권유하기)

괜히 지금 마음에 둔 사람 있는 지 떠보게 되고,
없다고 하면 쿨한 척 그 사람한테 관심 없는 척 소개 얘기 꺼내고,
당당하게 좋아하는 감정을 밝히기가 왜 이렇게 어려운 건지ㅠ_ㅠ

2.일부러 관심 없는 척 말 안 걸기

괜히 시선 안 주고, 괜히 말 안 걸고… 쓸데 없는 데서 쿨하게 굴지 좀 말라고 나 이노마!(?)
그 사람이랑 정말 잘 되고 싶다면 더 많이 말하고, 더 많이 눈도 마주치고 해야 하는데
나는… 그 사람 앞에서 쭈굴쭈굴해질 뿐이고…..

3.그사람 SNS 인스타 염탐하기

몰래 몰래 인스타, 페북 들어가서 근황 보는 거 나만 이러는 거 아니지?
댓글에 조금 친해보이는 이성 친구라도 보이면 그 친구 출신부터 취미, 교우관계(?)까지
탈탈 터는 거 나만 이러…는….거… 아니지….?

4.우연히 마주친 척 하기

괜히 걔가 자주 가는 카페 앞에서 어슬렁, 수업 있는 강의실 앞에서 어슬렁…
마주쳐도 말 한마디 제대로 못 걸면서 난 왜 자꾸 이러고 있는거야 ㅠㅠ…

5.사소한 행동에 설레하기

상대방은 아무 생각 없이 하는 행동이겠지만,
내 방정맞은 심장은 자꾸만 두근두근!
혹시 얘도 나한테 관심이 있는 건 아닐까 기대하게 된다구.

6.취중카톡 후 이불킥하기

술…그거슨 웬수….my enemy…
이불을 백만번 차도 떨쳐지지 않는 쪽팔림 어떡할거야!

7.쿨한척 했다가 후회하기

쿨한척 소개를 권유 했던 과거의 나,
그리고 그 쿨한 척이 나에게 최악의 결말을 가져와 버렸다면,
이제 내가 할 수 있는 더이상 없죠.

8.고백 한 번 못하고 마음 정리하기

이제 내가 할 일은 마음을 정리하는 것 뿐.
찌질하게 시작했던 내 짝사랑이 결국은 시작과 똑같이 찌질하게 끝나는 구나 싶을 때,
가장 가슴이 아프죠.

모든 찌질한 짝사랑 중인 여러분, 다들 화이팅! (훌쩍)